삼청동 골목에 있던 서정주 시인의 선운사 동구
2009. 9. 14. 22:15ㆍLife/잡담
삼청동에 가면 사진기를 들고다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_~
근데, 나도 몇번 가봤지만 정말 볼거리도 많고 찍을 대상도 많은 동네이긴 하다.
자칫하면 그냥 지나칠 수 있는 허름한(?) 골목이었는데,
가만히 살펴보니 7개의 시가 드문드문 자리잡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다.
원래 이 날의 일정은 서대문형무소를 가는 것이었으나 정기휴일이라는 것을 몰랐고
그래서 삼청동을 방황했던 즐거운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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