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하 신용등급에 도전한다!
국내 최하 신용등급은 누구의 것일까요? 이런 질문에 여러가지 답이 나오리라고 생각합니다. 당장 생각나는 대표적인 것을 꼽아보자면 국회의원이 있지않을까 싶네요. 이들의 말바꾸기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잘 알고 있겠지만, 그야말로 지존급이죠 -ㅂ-; 허나, 오늘은 그들이 아니라 최근 그들에게 도전장을 내밀고 있는 곳에 대한 얘기를 해볼까 합니다. 아니 도대체 어떤 곳이 국회의원 나리들께 도전장을 내밀 수 있겠냐고요? 최근 계속되는 실수아닌 실수로 신용등급이 급속도로 떨어지고 있는 기상청입니다. 최근 잇다른 예보 예측의 실패로 인하여 그들의 신용도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고, 날씨를 예보해주는 감사함(?)으로 넘쳐나야 할 그들의 홈페이지는 빗나간 예보에 대한 불만과 원성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자아... 그럼 도..
2007.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