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피아... 징그럽다......
IE 7 부터 안된다는 소리가 나온후로 넷피아에서 새로운 형태의 광고 전화가 온다. "안녕하세요 넷피아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이번에 귀사의 상호로 다른 분이 신청을 하셔서 귀사에 우선권을 드리려고 합니다." 란다... "그 업체도 그 상호인데 그 업체가 신청했으면 그 업체에도 등록권한이 있는거 아닌가요?" 라고 하면서 그 업체에서 등록한 거니까 일단 등록하게 지켜보겠다고 하니 전화를 뚝 끊더군... 이것이 요즘의 넷피아 마케팅 방법인가봅니다.. 저런식으로 몇달동안 계속해서 날아오는데, 결국 보면 아무도 등록을 안 하더군요.. 매번 등록을 시도했다가 취소를 하는건가? 저뿐만이 아니라 이런 경우를 겪는 분들이 요즘에 많더군요.. 넷피아가 아니라 정말 마피아다 마피아... 지겹다 -_- 요즘 누가 도메인포워딩..
2006.0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