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와테이 내한파티 후기
후... 이벤트로 당첨되어 잘 다녀왔습니다. _ _; 저녁 9시 30분경부터 새벽 5시가량까지 열심히 달렸더니... 완전 탈진상태네요.... OTL 게다가 보드카를 얼마나 마셨는지 낄낄낄 아까는 그래서 집에 오자마자 그야말로 쓰러졌다가 조금전에 일어나서 주섬주섬 글쓰고 있습니다. 처음엔 그냥 구석에 앉아서 음료나 마시면서 가볍게 즐겨주다가 사람들이 조금씩 불타오르기 시작해서 대열에 동참해서 여자친구와 둘이서 신나게 흔들어주었죠.... 역시나 분위기가 중요~ 다른분들도 서서히 필받기 시작하면서 심하게 흔들어주시는 언니 오빠들도 생겨나기 시작했고 그에 편승해서 우리 둘다 신나게 로보트가 아닌지라 도중에 간간히 나와서 휴식도 취하면서 달려주었습니다. 설문조사하면 츄파춥스하고 스니커즈 준다길래 그것도 낼름해서 ..
2005.07.26